대만 가수 장신철, 상해박물관에 만청민국 복장 12점 기증

대만 가수 장신철이 상하이박물관 (이하'상박') 에 기증한 만청민국 의상 12점이 24일 20세기 20년대부터 30년대까지의 치파오 10점과 청대 여복 2점을 포함해 정식으로 장박에 들어갔다.

7월 24일, 상해박물관은 장신철선생의 문물기증식을 거행했다.중신넷 기자 장형위 찍음

"사랑가왕자" 장신철은 치파오를 소장하는데 열중하여"조대: 청수의 천의무봉","민 · 조-월분패 희귀화고와 20세기 류행조류"등 여러가지 전시회를 발기하고 조직한적이 있으며"놀이철학","자사","민 · 조-월분패 영상사"를 저술하였다.

상박동관이 한창 준비하고있는"강남조물"주제전이 해파치파오에 대한 전시수요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그는 자신의 천여점의 치파오소장품가운데서 각기 특색이 있는 치파오소장품 10점을 선발하여 상박에 무상으로 기증했다.상박 소장품 중의 청대 여복 품종도 증보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는 또 그가 소장하고 있는 청대 셔츠와 가운을 아낌없이 기증하여 교대로 전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장신철이 상해박물관에 기증한 소장품.중신넷 기자 장형위 찍음

관외자심복장전문가의 감상평의를 거쳐 장신철이 기증한 이 복장 (총 12점) 은 양식이 다양하고 풍격이 선명하며 공예가 뛰여나 만청민국시기 강남과 해파녀성복장의 예술풍격과 공예수준을 두드러지게 반영하여 아주 높은 연구가치와 전시가치를 갖고있다.

그중 치파오는 모두 수공으로 봉제하여 정교하고 우아한 강남이나 해파자수, 꽃단추 등 장식이 있으며 원단문양의 품종이 풍부하고 예술성이 높으며 몇개는 해파치파오에서 보기 드물지만 중요한"Art Deco"풍격으로 여겨지기도 한다.청대 셔츠는 강남 소수의 삼람수법으로 청신하고 수려한 예술 풍격을 장식했다.가운은 정교하고 세밀하며, 자수 문양과 기법은 소수 특유의 정교하고 아담한 지방 정취를 볼 수 있다.

장신철이 상해박물관에 기증한 소장품.중신넷 기자 장형위 찍음

상해박물관의 팬으로서 장신철은 늘 바쁜 가운데 조용히 전시장에 들어가 조용히 혼자 전시회를 감상하고 마음의 자양분과 정서의 위로를 느꼈다.그는 상박과 합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박물관의 소장과 정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소장품들을 감상하고 해파 치파오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상해박물관 관장 저효파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장신철선생은 가장 진실한 마음과 가장 깊은 사랑으로 문박사업을 사랑하는 열성적인 관중들의 가장 질박한 선의의 노래를 작곡했다.이런 가장 아름다운 정서를 담고 상박도 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